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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바로, 일일 DJ…윤세아는 댄싱퀸

정글 바로, 일일 DJ…윤세아는 댄싱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막내 바로가 정글 일일 DJ로 변신했다.

지난해 11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촬영에서 병만족은 바다사냥을 나가기 위해 작살과 뜰망을 만들기로 했다

병만족은 계속되는 고단한 생존으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런 병만족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막내 바로가 나섰다!

바로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스피커를 꺼내 노래를 틀었고 DJ로 변신했다. 바로의 선곡 센스는 탁월했다. 바로는 “어제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먹었잖아요. 어제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틀어 드립니다. J의 ‘어제처럼’ ”이라는 허를 찌르는 선곡 센스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정글에서 음악을 들은 윤세아는 “신난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고, 바로 덕에 다른 부족원들은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던 윤세아는 즉석에서 뜰망춤, 수색춤 등 사냥 도구를 들고 생존형(?)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자연 속 클럽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다른 부족원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손호준 또한 윤세아의 작업에 넘어와 리듬을 타면서 섹시매력을 발산했다.

바로가 DJ로 변신한 모습은 20일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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