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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김지훈, “선우선, 과거에 나이 속여” 폭로

'썸남썸녀' 김지훈, “선우선, 과거에 나이 속여” 폭로

김지훈이 과거 선우선과의 만남에서 그녀가 나이를 속였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설날특집 ‘썸남썸녀’ 1부에서는 김정난과 선우선이 첫 만남을 가진 후 근처 브런치카페에서 식사를 했다.

이때 식사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앞에 김지훈이 깜짝 등장했다. 원래 김지훈과 친분이 있었던 김정난은 김지훈을 안으며 “언제 군대 갔다 와서 아저씨가 됐냐”고 말했고 김지훈은 “난 그동안 누나 시집 간 줄 알았다”고 장난스럽게 맞받아쳤다.

한편 김지훈은 선우선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내가 10년 전쯤에 놀다가 누나를 만난 적이 있다. 근데 친구들이 다 나이를 81년생으로 뻥을 쳤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많이 누나였다”고 말해 선우선을 당황케 했고 선우선은 “그냥 친구하자”고 말하자 김지훈은 “ 그럼 아메리칸 스타일로 친구하면 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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