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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업체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어떤 설 인사를 듣고 싶냐고 물었더니, '말 없는 응원'이 최고의 덕담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어디 학생들뿐이겠습니까?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은 또 어른대로 명절 스트레는 게 있겠지요?  

모처럼 가족들이 만나다 보면 서로 주고 받는 말들이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모쪼록 작은 배려로 행복한 추억만 만드시기 바라면서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모든 분들 스트레스 없는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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