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창원 팔용동 아파트서 불…주민 10여 명 옥상 대피

17일 오후 6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15층 짜리 아파트의 6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안 내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그러나 연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 1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8층에 있던 2명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에 혼자 있던 8살 남자아이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