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출범

서울시는 내일(16일) 시민, 지역·종교단체, 언론, 기업, 전문가 등 각계 대표 47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고 쓰레기 20% 감량, 재활용 활성화 등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정책에 시민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분리배출·재활용·재사용에 대한 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 아이디어 창구를 개설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합니다.

또한,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을 위해 환경·시민단체 특성에 맞는 1단체 1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