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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실화 추정 산불 잇따라

13일 오후 1시 2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0여㎡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8대와 50여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영주시는 야산에 인접한 김모(78)씨의 집 마당에서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께는 영주시 영주동 이모(65·여)씨의 밭두렁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등 60여㎡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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