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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꾐에 넘어가 그만…교도소 털린 '황당' 사연

[이 시각 세계]

교도소 간수들이 의도적으로 접근한 여자들의 유혹에 넘어가 교도소 문 열쇠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브라질입니다.

브라질 쿠이아바 지역의 한 교도소입니다.

간수 2명이 야한 옷을 입고 접근해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는 여자 3명과 어울렸습니다.

이들은 여자들이 권한 약을 탄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어 갖고 있던 무기를 모두 뺏기고 벌거벗은 채로 잠들었다 발견됐습니다.

그새 여자들은 유유히 지키는 사람 없는 교도소의 문을 열었고, 28명의 죄수가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죄수 가운데 누가 있었을지 예상이 좀 가시죠?

이 영화 같은 계획을 성공시킨 여자의 애인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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