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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심에서 무죄를 선고를 받았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 혐의가 항소심에서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원 전 원장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1심과 항소심 결론이 뒤바뀐 이유,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국정원 대선 개입 인정" 판결 뒤집은 근거는?

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야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하지만 복지나 경제 정책에서는 전면전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문재인, 박정희 묘역 첫 참배…정책은 '전면전'

3.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병역, 재산 문제에 언론보도 개입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또 이 후보자의 차남이 2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고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일어서 야당이 부적격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 이완구 꼬리 무는 의혹…청문회 가시밭길 예상

4.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의 증세론을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경제활성화 노력 없이 세금부터 더 걷겠다는 건 국민을 배신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 박 대통령 "국민 배신 하는 것" 증세론에 쐐기

5. 한파가 한풀 꺾이자마자 서울 수도권에 기습적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량은 1cm 안팎으로 많지 않지만, 갑자기 쏟아진 눈에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한파 뒤 수도권 기습 함박눈…교통혼잡 극심

6. 공정거래위원회가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택배와 한복, 해외 구매 대행 서비스에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상품이 늦게 도착하거나, 망가지거나 사라진 경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 사라진 선물…'명절 택배' 소비자 피해 주의보

7. 낮 시간대 어린이집은 부모가 오가기 편하라고 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곳만 노린 범죄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건데 소규모 학원도 범행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도둑도 제집 드나들듯…어린이집 안전 허술

8. 평창 동계올림픽이 꼭 3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있지만, 경기장 건설 등 준비는 부진한 상황입니다. 또 문체부와 강원도, 조직위 갈등까지 겹쳐서 이대로라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스폰서도 없이 갈등만…평창, 이대로 가면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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