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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로 문재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대표가 제1야당을 이끌게 되면서 여야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각 세운 문재인 새 대표…"정부와 전면전 시작"

2. 강추위에 황사 섞인 칼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밑으로 뚝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올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에 계량기 동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내일(8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 한파에 황사까지 겹친 오늘…내일 더 춥다

3. 고려 시대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보다 100여 년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국립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세계 인쇄술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상황, S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직지보다 앞선 '증도가자'"…세계 최고 금속활자

4. 커피숍에서 쌍화차를 판다, 햄버거 가게에선 '파전과 도토리묵'을 이벤트로 판매한다. 최근 이런 가짜 글을 본 네티즌들이 매장을 찾아갔다가 허탕을 쳤습니다. SNS 공간에서 퍼지는 불신의 실태, <생생리포트>에서 전해 드립니다.
▶ '공짜 쌍화탕'에 몰려갔더니…도 넘은 SNS 장난

5. 서울시가 오늘 시장 관사를 은평뉴타운 아파트에서 가회동 한옥으로 옮겼습니다. 28억 원짜리 전세입니다. 서울시는 외빈 접견과 회의 등 업무에 필요한 집이라 비싼 게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의 눈총을 몹시 신경 쓰고 있습니다.
▶ '28억짜리 전세'…박원순, 호화 공관 논란

6. 앞으론 이혼하는 부부 가운데 누가 자녀를 맡을지 결정할 때, 자녀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법원이 아이들의 의견을 꼭 묻게 됩니다. 대법원이 부부 이혼소송에서 '약자'였던 미성년 자녀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는 가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 이혼 소송시, '미성년 자녀' 발언·선택권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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