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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백혈병 투병' 이광종 감독 치료 지원"

이광종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급성 백혈병 증세로 사령탑에서 물러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축구협회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과 계약은 해지됐지만, 치료를 계속 지원하고, 완치된 후에는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복귀시키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 대표팀을 지도했고, 지난해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우승을 이끄는 등 한국 축구에 크게 기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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