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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현빈, 한지민 고백에 조금씩 '마음의 문' 열어

 
현빈이 고백하는 한지민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 (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6회에서는 로빈인 척 연기했던 구서진(현빈 분)이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한편 강희애(신은정 분) 박사를 납치한 용의자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들은 구서진은 그가 원더랜드로 향한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장하나(한지민 분)에게 향했다. 

그는 장하나를 집으로 데려오며 “잡힐 때까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라”고 말해지만 장하나는 차가운 목소리로 “내일이라도 범인 잡히면 바로 나가겠다”고 답했다.

장하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트렁크를 꺼내려다 그대로 넘어졌고 그 소리에 구서진은 또 다시 달려가 장하나의 방으로 가 트렁크를 꺼내줬다. 그는 무심한듯 먼지가 많다며 창문을 열었고 이때 바람에 그림들이 모두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장하나는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가 그림을 주웠다. 그 모습을 보던 구서진은 또 다시 장하나를 도와 그림을 주우면서 조금씩 장하나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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