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보도본부입니다. 저희가 <SBS 오디오 취재파일>이란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SBS 취재파일>은 200여 명의 SBS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과 리포트로는 미처 전달하지 못한 취재현장의 뒷이야기를 글로써 솔직하게 털어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SBS 오디오 취재파일>은 글로 읽던 취재파일을 운전할 때나 산책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말과 음악으로 전달합니다. 취재 기자 본인이 육성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취재 현장의 상황과 기자의 진솔한 생각을 접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차별적 베껴쓰기와 짜깁기 기사가 ‘뉴스 큐레이션’이란 이름으로 횡행하는 시대에 저널리즘의 기본에 충실한 SBS 기자들이 각계각층 취재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뉴스로는 못 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SBS 오디오 취재파일>!
사실 어린이집 아동 학대는 전부터 이따금 큰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개선책도 나오고, 정부가 집중 점검도 벌이곤 했는데 왜 반복되는 걸까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민사회부의 정경윤 기자가 어린이집을 취재했습니다. 도대체 일선 어린이집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부 점검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일단 들어보시죠.
▶ [취재파일] 내부 고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