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올해 컴백 준비…보라카이 대저택 눈길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그녀의 대저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임성은은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스파사업으로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카이의 대저택과 훈남 남편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보라카이 대저택에서 임성은은 "남편이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임성은 측 관계자는 "임성은이 컴백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뜻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앨범의 장르나 발매일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고, 열풍에 힘입어 좀더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임성은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 to the 90's 빅쑈'에 영턱스클럽으로 합류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 공연에는 영턱스클럽의 멤버였던 최승민, 한현남, 박성현이 함께 하고 개인 일정으로 송진아는 함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에 네티즌들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기대하고 있어요", "영턱스클럽 임성은 언제쯤 나올까?", "영턱스클럽 임성은 빨리 음악 들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