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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혜리 "나 오빠 군대 두 번 보낸 여자” 현빈·한지민 사이 질투

혜리가 술에 취한 채 현빈과 한지민 사이를 의심하며 폭풍 질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 (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5회에서는 로빈(현빈 분)이 장하나(한지민 분)와 함께 민 대표(맹상훈 분)의 카페로 향했다.

때마침 카페로 들어오던 민우정(혜리 분)은 로빈을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들어 다리로 해드락을 걸었다. 민우정은 울먹이며 “어디 갔었냐. 왜 연락도 없었냐”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민우정은 함께 온 장하나를 견제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두 사람의 행동에 대해 사사건건 간섭했다. 이어 민우정과 장하나는 술에 취했고 민우정은 그녀에게 “나는 저 오빠 군대 두 번 보낸 여자다. 2년 기다리고 또 2년 기다렸다. 오빠랑 나랑 그런 사이다. 만난 지 얼마 된 사이냐. 기껏해야 일주일”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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