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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 난사 임 모 병장 사형 선고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임 모 병장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제 1야전군 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은 임 병장이 잔혹하고 계획적인 살인을 하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임 병장의 변호인은 임 병장이 집단 따돌림을 받았다는 수많은 증언을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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