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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코리아, IF디자인 어워드 2개 부분 본상 수상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코리아, IF디자인 어워드 2개 부분 본상 수상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코리아(대표 이우현)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5)'에서 기업 이벤트 및 리테일 쇼룸 디자인 분등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는 BMW가 아시아 최초로 800억을 들여 건립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MINI 인터라이브월 쇼룸과 2014년 MINI 신차 발표회를 위한 이동형 pop up 스토어로 기업 이벤트 분야에서 2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설치된 라이브월 솔루션은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반응하는 대형 터치스크린으로서 제한된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현실감 있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옥외 광고로서 리테일 쇼룸 디자인 분야에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스트라다

기업 이벤트 분야를 수상한 미니(MINI) 팝업 스토어는 콘테이너를 개조해 한국의 주요 드라이빙 코스를 미니를 몰고 가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북미, 중남미 지역 등 4개국에서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글로벌 본사 이우현 대표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품된 경쟁작들 가운데 기업 광고 이벤트 및 디지털 쇼룸 2개 부분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의 ICT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과 광고분야의 세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iF, 레드닷, IDEA) 중 하나로 올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공간,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대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각각 디자인, 품질, 혁신성, 안전성,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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