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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브랜드,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SBS뉴스 브랜드 디자인이 국내 지상파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iF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SBS뉴스 브랜드 디자인은 '할 말을 하는 깊이 있는 뉴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을 통해 모든 뉴스에서 통일된 형식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독일 iF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에 하나로 올해는 4천783개의 후보작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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