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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레 입춘…'봄의 전령' 매화, 꽃망울 '활짝'

[포토] 모레 입춘…'봄의 전령' 매화, 꽃망울 '활짝'
입춘을 이틀 앞둔 오늘(2일) 충북 옥천의 한 분재원 비닐하우스에 봄의 전령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수령 20년 가량된 이 매화나무는 해마다 입춘을 전후해 꽃을 피웁니다.

분재원 주인인 조현구(63)씨는 "열흘 전부터 꽃봉오리를 맺은 매화가 지난 주말 만개했다"며 "한파의 기세가 아직 당당하지만,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를 보니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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