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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중국 대세 ‘新 한류돌’ 대격돌…과연 그 승자는?

'더쇼' 중국 대세 ‘新 한류돌’ 대격돌…과연 그 승자는?
최근 컴백한 종현-정용화-유키스-인피니트H가 SBS funE, SBS MTV ‘더쇼’ 중국 사전투표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중국 대세 ‘新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와 중국 현지 시각인 오후 7시에 투도우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에서는 중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의 영광을 얻은 종현은 이를 증명하듯 ‘더쇼 초이스’에서도 2연속 수상하며 한국과 중국 동시에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많은 중국 팬들을 확보한 씨엔블루 정용화는 솔로로 컴백,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의 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키스는 여전한 중국 파워를 입증하며 멤버 일라이는 중국판 ‘풀하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올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인피니트의 유닛 인피니트H는 컴백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뒤쳐지지 않는 경쟁을 펼치며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新 한류돌’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생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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