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0시 11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 5층 건물의 지하 1층 의류매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의류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으며, 매장 직원 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