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바마 '개인 맞춤형 의학' 본격 시동…2억 달러 투입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개인 맞춤형 의학으로도 불리는 정밀의학에 2억 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밀의학은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가진 게놈을 해독해 질병이 생길 경우 맞춤형 치료 또는 치료제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정연설에서 공식 지원의사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해 100만 개 이상의 유전자 샘플을 연구용으로 수집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