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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세계 5위 결제 통화로 부상

중국 위안화가 세계 5위의 결제 통화로 부상했다고 중국증권망 등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국제 외환거래의 대부분을 중개하는 SWIFT는 지난해 12월 국제 결제에서 위안화가 차지한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2.17%로 집계돼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를 제치고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안화는 4위를 마크한 엔화(2.69%)와 근소한 차이로 뒤를 바짝 좇았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44.64%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유로화(28.30%)와 영국 파운드화(7.92%)가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SWIFT는 지난해 4월 위안화를 달러, 유로, 파운드, 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에 이은 7위로 평가했습니다.

중국 런민 대학 국제화폐연구소는 위안화 국제화가 진전을 이루면서 2020년까지 3대 국제화폐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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