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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연말정산 논란이 커지자 정부·여당이 다자녀 가정과 독신자 가구, 연금보험료에 대한 공제를 확대해 주기로 했습니다. 올해분부터 소급적용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추가 공제액은 이르면 5월쯤 돌려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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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산은 예정대로…다자녀 혜택 클 듯
▶ 걷은 세금 돌려주기 '극약처방'…무너진 신뢰

2.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 군은 납치되거나 강제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가입하기 위해 스스로 갔다는 게 경찰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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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군 행적 보니…"IS 가입 위해 스스로 간 듯"
▶ 위험한 선택 왜? "새로운 삶 원한다" 현실도피

3. 정부가 중복되는 행정조직을 통폐합하고, 인사제도도 성과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촌에서는 2~3개의 면을 하나로 묶고, 도시에서는 동을 2~3개 묶은 이른바 '대동'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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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적은 면·동 두세 개, 하나로 묶는다"

4. 일본 정부가 최근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방위백서 한글판을 배포했는데, 이게 국방부까지 전달됐습니다. 그런데 군 당국이 일본 방위백서 한글판을 받고 닷새가 지난 오늘(21일)에서야 항의해 늑장대응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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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일본땅' 한글 도발…정부, 늑장 항의

5. 대학 후배를 성추행해 고소당한 유 모 판사가 얼마 전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달 안에 해당 판사를 기소할 방침입니다. 사채업자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호 판사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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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후배 성추행' 현직 판사, 혐의 시인…곧 기소

6.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관리인을 두어야 한다는 조항이 없어서 사고를 부추긴다는 지적입니다.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문제 긴급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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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없는 '안전 사각'…기계식 주차장 사고 속출

7. 여러 명이 한 차에 타고 일부러 사고를 낸 뒤 치료비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 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런 보험사기 행각에 취업이 어려운 젊은이들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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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이 탄 차로 보험사기' 기승…대부분 20대

8. 지난 수능 시험이 쉬웠던 데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까지 발표되면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국어학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풍선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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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 대신 '국어' 문전성시…사교육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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