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비치 기념 셀카 화제…팬미팅까지 개최

컴백 다비치 기념 셀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듣고있어요? 컴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얼굴을 맞대고 "컴백했어요~"라며 "컴백 컴백 컴백"을 반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비치는 '또 운다 또'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를 21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으며 오후에는 데뷔 후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다비치 타이틀곡 '또 운다 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지니 몽키3 등 주요 음악 사이트 4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멜론 등 다른 주요 차트에서도 10위권 안에 들면서 여성 듀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다비치는 소속사 이적 후 데뷔 8년 만에 팬클럽 창단, 최초 해외 올 로케 뮤직비디오 촬영, 첫 번째 프리허그 개최 등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백 다비치 모습에 네티즌들은 "컴백 다비치, 드디어 컴백" "컴백 다비치, 소속사 옮겼구나" "컴백 다비치, 팬클럽까지 와우" "컴백 다비치,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백 다비치=강민경 인스타그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