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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알파인스키 무주 분산개최 다시 거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자 아이스하키를 서울에서 열자는 주장이 제기되자, 전라북도가 알파인스키의 무주 분산개최를 다시 거론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강원도 입장을 고려해 분산개최를 강하게 요구하지 않았지만 최근 아이스하키의 분산개최가 거론된 만큼 알파인스키 역시 무주에서 여는 게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1997년 유니버시아드 활강코스가 설치된 무주리조트에서 알파인스키를 개최하면 2천억 원의 예산낭비와 산림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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