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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터키에 머물던 한국인 10대 남성 1명이 최근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됐습니다. 터키 언론은 실종된 남성이 18살 한국인으로 시리아로 넘어가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가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교부는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한국인 10대 터키서 실종…현지 언론 "IS 가담"

2. 네 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폭행 보육교사 구속…"악의 갖고 때린 적 없다"

3. 방위사업비리 합동 수사단이 방산업체로부터 로비를 받은 정황이 포착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자택과 STX 계열사 등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합수단은 정옥근 전 총장이 재직 시절 STX엔진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정옥근 전 해군총장 '방산비리' 의혹…압수수색

4. 난방비를 아끼려고 아파트 방 안에서 화롯불을 피우고 자던 7,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난방비 아끼려 화롯불 피웠다가…노부부 '참변'

5. 강변북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한 손으로 내비게이션 조작하다…가드레일 '쾅'

6. 석 달째 계속된 겨울 가뭄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등 중북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하수가 마르면서 공단 가동이 차질을 빚고 있고, 주민이 쓸 생활용수도 부족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목타는 겨울 가뭄…지하수까지 말라 '발 동동'

7. AI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36시간 동안 가축과 차량 등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전국에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이동중지' 명령에…"출하시기 놓칠라"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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