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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터키 실종자, 모든가능성 염두두고 찾는중"

외교부는 한국인 10대 남성 1명이 최근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시리아 국경 검문소를 통과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가능한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터키에 입국했던 우리 국민 한 사람이 실종되었으며 현재 주터키 대사관이 실종자의 부친과 함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지난 8일 터키에 입국했으며 10일 시리아 국경에 인접한 킬리스에서 투숙했던 호텔을 나선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주터키 대사관은 12일 실종 신고를 받고 터키 경찰과 함께 현지에서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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