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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빛난 혼다' 日2연승…아시안컵 8강 눈앞

D조의 일본은 이라크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면서 8강 진출을 눈 앞에 뒀습니다.

간판스타 혼다의 존재감이 빛났습니다.

혼다는 전반 23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런 강력한 슈팅을 혼자 세 차례나 하면서 이라크 골대를 때렸습니다.

일본이 1대 0으로 이겨서 2연승으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요르단은 4골을 몰아친 함자의 원맨쇼로 팔레스타인을 5대 1로 꺾고 이라크와 나란히 1승 1패가 됐습니다.

SBS는 오는 22일 우리나라의 8강전부터 박경훈 전 K리그 제주 감독을 아시안컵 해설위원으로 위촉합니다. 박경훈 위원은 현장 경험을 살린 깊이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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