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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피노키오 종영 소감 “남다른 경험이었다”

윤균상, 피노키오 종영 소감 “남다른 경험이었다”
배우 윤균상이 ‘피노키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방송과 촬영 모두 끝난 상태이지만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배우 활동에 시발점이 된 ‘피노키오’로 정말 많이 배운 남다른 경험이었던 만큼 차기작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지금까지 주신 응원과 사랑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끝임 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균상은 15일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기재명(윤균상 분)이 자수하기 전 동생 기하명(이종석 분)과 사진 찍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송차옥(진경 분)을 끌어 내리는 날 묻고 싶은 말을 대신 물어봐주겠다는 기하명의 말에 기재명은 “난 그땐, 그 사람한테 나나 네가 묻고 싶은 걸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넌 기자잖아. 기자답게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걸 물어 봤으면 좋겠다. 그래야 송차옥 하고 다른 기자가 되는 거잖아”라고 사심을 빼고 한 발 더 멀리 넓게 생각하는 형의 진중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피노키오’ 종영 후 오는 21일부터 현빈 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가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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