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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첫 만남 영화같았다…데이트 내가 먼저 신청" 진짜?

한예슬 테디 "첫 만남 영화같았다…데이트 내가 먼저 신청" 진짜?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인 테디와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한예슬은 "첫 만남이 한편의 영화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분위기 속에 서로 눈만 바로보고 있어도 행복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그녀는 공백 기간 동안 "연애하면서 지냈다. 제일 좋은 때를 보냈다. 테디와 2년간의 연애기간은 무엇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테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냈다.

한예슬 테디 첫 만남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두 사람 너무 부러워", "한예슬 테디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아", "한예슬 테디 진짜 너무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테디와의 첫 만남,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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