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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죽음의 '뒷얘기' 다룬 연극 런던서 개봉

[이 시각 세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 관련된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진 연극이 런던에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이 연극은 다이애나가 숨졌을 때 당시 연인이었던 이집트 재벌 2세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음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 그녀가 둘째 아들을 낳기 1년 전인 결혼 초기부터 불륜 관계를 가져왔다고 내비치고 있습니다.

다이애나의 이야기는 지난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숨진 지 벌써 20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그녀의 삶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과 의혹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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