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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올해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18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100조 원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유망 서비스업과 스마트 자동차 같은 미래성장 산업에 지원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180조 풀어 창조경제 실현…경제 활력 충전

2. 오는 3월부터는 KTX를 타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는 시간이 1시간가량 단축돼 93분으로 줄어듭니다. 충북 오송에서 광주까지 전용 선로가 개통돼 명실상부한 호남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는 겁니다. 호남고속철도에 투입되는 신형 KTX를 직접 타봤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서울-광주 93분' 반나절 생활권 시대 활짝

3.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를 통한 이른바 '파밍' 사기범죄로 소비자가 피해를 봤다면, 금융기관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공인인증서 위조 등을 방치한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은행인 척 돈 빼가는 '파밍'…은행도 배상 책임

4. 선행학습을 잡겠다는 취지로 선행교육 규제법이 만들어져서 지난해 9월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규제법 시행 후 첫 방학,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학원에선 초등학생이 고3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선행교육 금지 넉 달…오히려 선행학습 '특수'

5. 지난주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던 날, 대한항공이 땅콩 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징계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 사무장이 병가를 냈는데 대한항공 측은 진단서 원본을 내지 않았다며 무단결근으로 징계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는 겁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단독] 대한항공, 조현아 기소된 날 '사무장 징계' 시도

6.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안산 인질살해 피의자가 반성은커녕 경찰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고,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인질범 아내 "경찰 찾아갔었다"…"경위 파악중"

7.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인천의 어린이집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폭행한 보육 교사에 대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학대 어린이집 폐쇄 절차…폭행 상습성 수사

8. 요즘 발열 내의라고 해서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온성을 조사했더니, 일반 내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발열 안 되는 발열 내의…"'빨간 내복'이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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