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스리랑카의 불교사원을 방문해서 불자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사진입니다.
다른 종교, 문화에 대한 인정, 배려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기는 합니다만, 제가 어떻게 이분의 뜻을 이 한두 마디로 재단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우리 주변에서도 올해는 이런 사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여러분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