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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5연승…단독 선두 복귀

프로농구에서 SK가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SK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73대67로 물리쳤습니다.

김선형이 팀 내 최다인 17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고, 최부경이 15점에 리바운드 10개로 힘을 보탰습니다.

SK는 모비스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은 용병 라이온스는 이적 후 첫 경기에서 16분 43초만 소화하며 8득점에 리바운드 7개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4쿼터에만 35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인삼공사에 85대7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나란히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6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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