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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발가벗겨진 채 쫓겨난 아이…한겨울 '알몸 체벌'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 2008년 1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모 어린이집 교사 이 모 씨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5세 여아 원생을 한겨울에 알몸 상태로 어린이집 밖 계단에 방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어린이집에서는 보육 교사가 4살 아이의 뺨을 때린 사실까지 밝혀져 더욱 큰 파문을 낳았습니다.

2008년 이태원 어린이집 알몸 체벌 사건을 되짚어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 [취재파일] "이번 사건은 '정신병리학자'에게 물어 보세요"
[한수진의 SBS 전망대] "겁먹은 아이들, 폭행교사 여전히 '좋은' 선생님이라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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