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중산층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월세 방식의 장기 임대주택을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최대 8년까지 집을 빌려주되, 보증금과 월세 인상 폭은 제한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중산층 위한 '8년 거주' 장기 임대주택 만든다
2. 출퇴근 도중 사고가 날 경우, 산재를 인정받는 범위가 확대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수단이나,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다 다쳤을 때도 산재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정상적인 출·퇴근하다 난 사고, 산재로 인정"
3.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달라며 아내의 전 남편 집을 찾아가 대낮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인질극은 경찰특공대가 투입되면서 23시간 만에 종료됐지만, 전 남편과 고등학생 딸이 살해됐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자수하겠다" 하더니…'인질극' 긴박했던 순간
4. 의정부 아파트 화재에 이어, 또 아파트에서 큰불이 일어났습니다. 오늘(13일) 오전 경기도 양주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나 20대 남매가 숨지고, 주민 4명이 다쳤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양주 아파트에서 화재…20대 남매 '참변'
5.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이 업주들의 이른바 근로시간 '꺾기' 관행에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다고 강제로 쉬게 하는 등 근무시간을 일부러 줄여 임금을 깎는 건데 업주들의 꼼수, 고발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일찍 퇴근하라더니…'알바생' 울리는 '꺾기'
6. 2015 학년도 수능 만점자 가운데 3명이 연세대 의대 정시모집 1차 합격자 발표에서 탈락했습니다. 선택과목의 표준점수와 학생부가 합격의 당락을 가른 것으로 보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수능시험 만점인데…의대 지원했다 '탈락'
7. 국토대장정 도보 행진단을 호위하던 경찰차와 행사 차량을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경찰관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국토대장정 안전 문제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14톤 화물차, 국토순례 일행 덮쳐…10명 부상
8. 유명 건설업체의 브랜드 아파트냐, 아니냐에 따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 이름을 놓고 이웃 주민 간 다툼과 집단행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아파트 이름'이 뭐길래…씁쓸한 부동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