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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화물차 앞바퀴 터져 화재…20분 만에 진화

어제(12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나들목에서 김천분기점 방향 115킬로미터 지점에서 달리던 14톤 화물차의 앞바퀴가 터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57살 최모 씨의 화물차를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최씨는 다친 곳 없이 탈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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