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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28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는, 불이 난 지 11분이 지나도록 화재 사실을 알지 못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의 CCTV 분석결과입니다. 주민 신고가 이뤄진 뒤엔, 이미 불길이 출입구를 막아버려 대피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CCTV로 본 의정부 화재…불난 뒤 11분간 몰랐다

2.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12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국정운영 구상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해 답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사태 이후 거세진 인적 쇄신 요구와, 남북관계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박 대통령, 내일 신년 기자회견…'靑 쇄신' 주목

3. 폐지를 줍던 80대 할머니에게 '묻지 마' 폭력을 행사한 취객을 SBS 'K팝 스타'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의 멤버인 이해용 씨가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폭행범 잡은 'K팝 스타'…"당연한 일 했을 뿐"

4. '열정 페이'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열정이 있으니, 돈은 적게 줘도 된다는 식의 기업 횡포를 꼬집어 생긴 말입니다. 정부가 이런 '열정 페이'로 물의를 빚은 업체들에 대해, 고강도 근로 감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쥐꼬리' 임금이 열정이다?…고강도 감독 착수

5. 제수용품인 국내산 참조기가 잘 잡히지 않아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 차례상차리기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걸로 보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설 차례상에 올려야 하는데…" 참조기 값 급등

6. 의료 분쟁 해결을 위해 현재 조정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병원이 중재를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치료 중에 숨진 어린이의 이름을 딴, 이른바 '예강이법'이 추진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입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살펴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예강이 법' 발의하고 끝?…속타는 보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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