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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엉뚱한 동우?…병만족 앞에서 과감한 노출

동우가 바지를 말리기 위해 모닥불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숲에서 구한 바나나와 코스타리카 전통요리 ‘까베카’로 저녁을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친 동우는 바지가 젖어서 불편하다고 말하며 곧바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차림으로 엉덩이를 내밀어 옷을 말렸다. 그 모습을 보던 류담은 “동우 팬 곱절은 생기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동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앞에도 말려야 하는데 포인트가…”라고 말하며 곧바로 얼차려 자세로 엎드려 불 위에서 말렸다.

그 모습을 보던 박정철과 류담은 “동우 팬들이 준 부채로 부쳐줘야 한다”며 모닥불을 향해 부채질을 했고 불길이 오르자 동우는 놀라며 “불 붙을 거 같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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