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동우, 파충류 조련사로 완벽 변신…"많이 컸다"

병만족이 에코패밀리를 만난 가운데, 동우가 능숙한 모습으로 파충류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에코패밀리를 만나 그들과 인사를 나눴다.

병만족은 에코 패밀리가 지내고 있는 에코하우스 곳곳을 둘러봤다. 정만식은 에코 패밀리의 아이들이 잡은  전갈과 독개구리를 보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동우는 재빠르게 도망가는 장자뱀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올려놨다. 그 모습을 본 병만족장은 “인피니트 애들은 파충류랑 다 친한 거 같다”며 과거 정법에 함께했던 성열을 언급했다.

동우는 장자뱀을 어깨에 얹은 채 카메라를 보며 “성열아, 네가 키웠던 성규인가보다. 많이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