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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세계 최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성균관대는 에너지화학과 석상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효율 태양전지 소재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고성능 태양전지 제작을 위한 페로브스카이트 합성(Compositional engineering of perovskite materials for high-performance solar cells)'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현지 시각으로 7일 게재됐다.

연구팀의 새 기술은 무기물과 유기물이 혼합된 구조의 태양전지에 저가의 화학소재를 저온 코팅하는 방법을 통해 효율을 높였으며 미국재생에너지연구소가 공인하는 태양전지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효율(20.1%)로 등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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