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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감칠맛 나는 연기 '박준규와 찰떡 호흡 기대'

이부영, 감칠맛 나는 연기 '박준규와 찰떡 호흡 기대'
이부영이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떴다 패밀리’에 출연한 이부영은 사기 부동산 이사장 역으로 그동안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부영은 극중 사고를 쳐 3000만 원의 빚을 지게 돼 어머니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도 집안에도 들어가지 못한 채 노숙자 행색으로 돌아다니는 최달수(박준규) 앞에 깜짝 등장했다.

길거리를 배회하다 놀이터에 앉아 고민 하고 있던 최달수를 깜짝 놀라게 하며 등장한 이부영의 코믹한 모습은 첫 등장부터 짧지만 강렬했다. 앞으로 할머니의 유산상속으로 인해 벌어질 사건을 배경으로 박준규와 티격태격하며 찰떡궁합을 보여줄 이부영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부영이 출연하는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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