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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피해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 미주 배포

日 위안부 피해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 미주 배포
우리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술기록집 '들리나요'가 영문판 번역돼 이달부터 미국, 캐나다에 배포됩니다.

'들리나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2명의 육성 기록으로 미국에 있는 한인 사회적 기업인 '미디어 조아'가 6개월간의 작업 끝에 영문판을 완성했습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도시에 2만 권가량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문판 책자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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