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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해킹당하면 보상…'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NH증권, 해킹당하면 보상…'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은행 계좌를 해킹당하거나 피싱 같은 금융사기를 입은 투자자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보상해주는 '계좌 안심보장 서비스'가 증권업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무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는 피싱·해킹 같은 금융사기를 당한 고객이 증권카드 부당 사용 등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보면 해당 증권사로부터 300만 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받는 서비습니다.

은행과 카드업계에서만 제공되던 이 서비스가 증권업계에 도입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내 출범 이벤트 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선착순 3만명까지 1년간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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