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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생존 위해 독립한 새끼 판다

[이 시각 세계]

이번에도 중국 이야기입니다.

어미 판다가 철창 바깥쪽에 있는 새끼 판다를 핥아줍니다.

작은 새끼도 어미를 알아보는지 입을 벌리고 반가워했는데요, 한 살 반이 된 새끼 판다, 슬프지만 이제 어미와 따로 떨어져 살기로 했습니다.

사육사들이 혼자 먹이도 구하고 먹기도 하는 방법을 가르쳐야겠다고 판단한 건데요, 멸종 위기에 처한 만큼 혼자서도 잘 자라나서 나중에 새끼까지 낳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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