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A 투수 최고 몸값을 기록한 '84억의 사나이' 장원준 선수가 두산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장원준 투수는 롯데에서 달던 등번호 28번을 두산 유니폼에 새기고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