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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1년 2개월 만에 컴백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노을, 1년 2개월 만에 컴백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노을이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로 돌아왔다.

노을은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음악 감상회를 갖고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 감상회에서 노을은 ‘가슴을 차갑게’‘목소리’‘날개’ 등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을은 “이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느낄 텐데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면서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그동안과 다른 표현을 담고자 했다”라며 앨범명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그만큼 노을에게는 더 특별하다. 노을은 “우리의 자작곡으로 만든 앨범이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을은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후 1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목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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