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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축구 오만전서 붉은색 유니폼 입는다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오만과 1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아시아 축구연맹은 오는 10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1차전에서 한국이 붉은 상의, 푸른 하의, 붉은 양말을 착용한다고 우리 대표팀에 통보했습니다.

붉은 유니폼은 한국의 전통적인 홈 유니폼으로 태극전사들은 이 색깔을 줄곧 선호해왔습니다.

오만은 상의, 하의, 양말을 모두 하얀색으로 통일하는 원정 유니폼을 입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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