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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갓세븐, 연탄봉사에 깜짝 등장…뱀뱀 '엉뚱 매력'

갓세븐 뱀뱀이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연탄봉사를 위해 북정마을로 떠났다.

조세호와 이동욱은 제일 먼저 일어나 연탄배달을 시작했고, 곧이어 이국주와 허영지, 잭슨, 써니, 배종옥도 합류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은 각자의 지인들에게 SOS를 요청했고, 잭슨은 자신의 그룹인 갓세븐 멤버들에게 “바베큐 파티를 하자”고 말해 북정마을로 초대했다.

잭슨은 갓세븐이 도착하자 지게를 쥐어주며 “말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라”고 말했고 마크는 “너무한 거 아니냐. 칼바람이 분다”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뱀뱀은 해맑은 표정으로 “바베큐 하러 가는 거냐. 호로록 누나, 국수 누나 없냐”고 물어 조세호가 폭소를 터뜨렸다. 조세호는 이동욱을 가리키며 이 형 아냐고 물었고 뱀뱀은 “동욱 형 안다. 드라마 하는 사람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다소 허약해(?)보이는 뱀뱀의 다리를 보며 “너 왠지 손잡고 가야될 거 같다”며 직접 에스코트했고 뱀뱀은 “괜찮다. 바베큐 위해서라면 갈 수 있다”고 답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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