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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난해 외국기업 전북 투자액 사상 최대"

지난해 외국 기업의 전북 투자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도레이와 동우화인켐 등 일본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외국 기업 투자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2억 3천7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 기업의 투자를 더 늘리기 위해 전북에 투자한 외국기업 54곳 등을 직접 방문해 새만금 산업단지와 김제자유무역지역 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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